| 서울=한스경제 석주원 기자 | 넥슨은 좀비 생존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내달 12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테스트는 스팀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북미, 남미 일부 지역에서 진행된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는 생존자가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폐허가 된 서울 도심에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생존자를 습격하고 밀려오는 좀비 떼를 피해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회탈 모양의 머리 보호구와 냄비로 만든 모자, 못을 박은 야구 배트 등 다양한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 대비 확대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화재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방 도끼와 묵직한 공사용 해머, 진압 방패 등 60종 이상의 근접 무기를 추가하며 강력한 리볼버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피스톨 등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7종의 원거리 무기도 추가했다.
감염 전 특징을 지니고 있는 6종의 신규 특수 감염자도 추가했다. 빠른 속도로 달려드는 ‘러너’, 높은 방어력의 기동대원복을 착용한 ‘폴리스맨’, 비명을 질러 주위의 감염자를 유인하는 ‘스크리머’ 등 특수감염자마다 다른 행동 패턴을 보여 각각에 알맞은 대처를 필요로 한다.
생존과 생활 시스템도 보강할 계획이다. 특성 포인트로 얻은 다양한 액티브, 패시브 스킬을 조합할 수 있는 ‘스킬 트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존의 어두운 ‘밤’ 환경과 함께 시야가 확보되는 ‘낮’, 빗소리에 소음이 덮이는 ‘폭우’ 등 새로운 환경을 추가해 생존의 변수를 더한다.
‘숙소’에는 제작대와 냉장고 등 다양한 가구를 설치해 활용할 수 있으며 시민 등급을 상승시켜 더 넓은 거주지로 이주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생활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