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26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해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32억 원 늘어난 3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275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참여자와 수행기관 종사자 표창 수여를 통해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을 한층 높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김해시니어클럽 등 9개 민간위탁 수행기관과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분야별로는 공공기관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형에 4443명, 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 역량활용형에 1718명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 등 공동체사업단에 540명, 민간 업체 재취업 연계에 574명이 배치돼 다양한 근로 기회를 얻는다.
특히 시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세대로 편입됨에 따라 퇴직 전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증대에 힘쓰고 있다.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및 민간 업체와 긴밀히 연계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종을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진영빛어울림센터와 불암동 꼼지락이음센터 내 전담기관 이전 및 신축을 통해 더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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