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회 '공복 음주' 한다는 송지효, 인생 첫 내시경 결과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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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회 '공복 음주' 한다는 송지효, 인생 첫 내시경 결과에 모두 '경악'

위키트리 2026-02-26 20: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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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부터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까지 솔직한 반응이 담기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지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적인 송지효 인생 첫 건강검진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건강검진센터를 찾아 다양한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주5회 공복 음주를 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건강검진을 받는다.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젯밤은 정말 지옥이었다. 약 먹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요령을 몰라 일주일 전부터 식단 조절을 했더니 기운도 없다. 두 번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배우 송지효 / 뉴스1

이날 송지효는 기초 검사와 혈압 측정을 시작으로 MRI, 초음파 등 종합 검진을 진행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에 대해 전문의는 “주요 장기를 전반적으로 살펴봤는데 아주 깨끗하다. 티끌만 한 소견도 없다”고 평가했다.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그는 간 건강 상태에 특히 관심을 보였고, 간 탄성도 검사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받았다.

위 내시경에서는 경미한 위염 소견이 있었으나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대장 내시경에서 약 5mm 크기의 용종이 발견돼 즉시 제거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송지효는 “5mm면 엄청 큰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전문의는 “큰 편은 아니며 모양상 나쁘지 않은 용종”이라면서도 “암의 유발 인자가 될 수 있어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처럼 돌출된 병변을 말한다.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선종성 용종은 대표적인 ‘암의 전 단계 병변’으로 알려져 있어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권장된다. 크기가 클수록, 개수가 많을수록, 조직 검사에서 고위험 소견이 나올수록 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진다.

배우 송지효 / 뉴스1

용종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복통이나 혈변, 배변 습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상당수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된다. 따라서 4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가족 중 대장암 병력이 있거나 과거 용종을 제거한 경험이 있다면 더 이른 시기부터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용종을 제거한 뒤에는 조직 검사를 통해 성격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추적 검사 시기를 정한다. 일반적으로 작은 저위험 선종 1~2개를 제거한 경우 3~5년 후 재검을 권고받는 경우가 많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붉은 고기와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역시 대장 건강을 지키는 기본 수칙이다.

대장 용종은 조기에 발견해 제거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다. 정기 검진을 통해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것이 대장암 예방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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