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100일 아래로 다가온 선거, 각 정당 승리위한 본격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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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100일 아래로 다가온 선거, 각 정당 승리위한 본격 채비

폴리뉴스 2026-02-26 19:12:55 신고

소중한 한 표.[사진=연합뉴스]
소중한 한 표.[사진=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100일 아래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들이 본격적으로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며 승리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제적 면접과 공천으로 속도전...이슈몰이하고 후유증 최소화

26일 민주당 중앙당과 각 시·도당에 따르면 당은 이번 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이어가며 공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중앙당사에서 경기,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 경북 등 8개 시도 단체장 예비후보들의 면접을 진행했다. 당은 지역에서의 후보 경쟁력과 정책, 본선 경쟁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또 이번 주를 기점으로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예비후보자 공모가 마감 단계에 접어든다. 서울시당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공직선거후보자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에 최종 마감한다. 경기도당도 오는 27일까지 접수를 마무리하고 서류 심사 및 도덕성 검증에 착수한다.

3월 초부터는 일정에 고삐를 쥔다. 광역단체장 예비경선에 들어가고 기초단체장과 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3월 말부터는 지역구 의원들과 광역단체장들의 경선을 시작한다.

민주당의 속도전은 정청래 대표가 4월 중순까지 공천과 경선을 끝낸다고 공언한 것도 있지만, 경선 후유증을 최대한 줄이고, 초반부터 이슈몰이를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황희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략공관위 첫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파악된다. 또한 정 대표가 이전부터 천명한 '4무(無) 원칙'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도 나온다. 4무 원칙이란 '부적격 후보', '억울한 공천 배제', '낙하산 공천', '불법 심사'가 없는 공천을 뜻한다.

공천전쟁 뒤늦은 국민의힘, 대대적 혁신 예고하고 승리 로드맵 그린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2차 회의를 열고 공천 관할 지역과 접수 일정 등을 발표했다.

우선 특례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와 자치구는 중앙당 공관위에서 직접 공천 관할 지역으로 선정했다. 추가적으로 시도당에서 요청을 하거나 상징성과 파급력이 큰 지역 등에서는 승리를 위한 전략공천의 여지를 남겼다.

후보자 접수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절윤'논쟁과 당내 의원들의 징계 등으로 내홍이 있는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조금 늦은 지난 19일 출범했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민주당과 같은 세부적인 로드맵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대대적인 혁신과 고강도 검증을 예고하며 늦은 만큼 '이길 수 있는 공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을 통해 "공천 심사 이전, 새로운 인재와 시대를 위해 스스로 길을 열어주는 결단이야말로 가장 큰 책임의 모습" 이라며 "특히 우리 당의 기반이 된 지역의 주민들께서 보내고 계신 '이제는 새로운 숨결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적었다. 이는 사실상 영남과 보수텃밭 지역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위원장은 26일 오전 페이스북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게시물을 올리고 "당은 지금 위기다. 국민의 기대는 높아졌고, 정치를 바라보는 눈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다"라며 "공천 심사 이전, 새로운 인재와 시대를 위해 스스로 길을 열어주는 결단이야말로 가장 큰 책임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혁신 공천을 위해 '불출마 권고', '중량급 인사 험지 배치', '청년‧전문가 전면 배치'등을 예고했다.

제3정당들도 지방선거 본격 채비 서둘러

조국혁신당도 오는 27일까지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들어간다.

개혁신당은 공천절차를 100%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수시 접수와 상시 공천 등을 통해 새로운 공천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진보당은 적격심사를 이어가며 후보자가 등록된 지역에서는 인지도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공천을 통해 전 지역을 관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월 14~15일 후보자등록을 신청하고 같은 달 21일부터 선거기간을 개시한다. 5월 29~30일은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본 투표는 6월 3일이다.

[출처=중앙선관위 6.3지방선거 일정]
[출처=중앙선관위 6.3지방선거 일정]

 

 [폴리뉴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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