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안전장비 기업 ‘레이싱 포스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FIA 공식 관계자뿐 아니라 세이프티카 드라이버와 메디컬카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 ‘공식 안전 장비 공급사’ 역할을 포함한다. 적용 대상은 FIA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 전반으 F1, 포뮬러 E, WEC 등 월드 챔피언십을 아우른다.
FIA와 OMP의 첫 공급 계약은 2012년 체결됐다. 이후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했고, 2019년 벨 레이싱이 레이싱 포스 그룹에 합류하면서 파트너십이 더 확대됐다. FIA 승인(호몰로게이션)을 받은 OMP 방염 슈트와 글러브, 슈즈, 언더웨어는 이탈리아 론코 스크리비아 본사에서 연구·개발을 거쳐 생산된다. 벨 레이싱 헬멧은 바레인 사키르 첨단 생산 시설에서 제조된다.
누노 코스타 FIA 안전 디렉터는 “안전과 기술 진보는 FIA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OMP와 벨 레이싱과의 장기 파트너십 연장은 FIA 관계자와 세이프티·메디컬카 운영 인력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파올로 델프라토 레이싱 포스 그룹 회장 겸 CEO도 “2026년은 FIA 공식 공급사로서 15번째 시즌에 해당한다”며 “모터스포츠 안전이라는 창립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탈리아·바레인·미국에 주요 거점을 둔 레이싱 포스 그룹은 OMP, 벨 레이싱, 제로노이즈(Zeronoise) 등 브랜드를 통해 레이스웨어, 헬멧, 통신 시스템 등 안전 장비를 공급하는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출처: 국제자동차연맹(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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