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40억 자산가의 '카페 1인 1잔' 논란… 제작진 해명에도 비판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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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40억 자산가의 '카페 1인 1잔' 논란… 제작진 해명에도 비판 여론 확산

메디먼트뉴스 2026-02-26 18:0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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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와 함께 카페를 방문한 영상에서 보여준 행동이 이른바 민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며느리와 함께 가발을 맞춘 뒤 카페를 방문하는 일상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전원주의 며느리는 카페 음료를 주문하며 평소 어머니가 셋이서 방문해도 꼭 음료를 한 잔만 시키라고 하신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며느리는 요즘 카페는 1인 1잔이 원칙인데 어머니는 아끼는 게 몸에 배어 두 잔을 시키자고 해도 하나만 시키라고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원주는 청와대에서 저축상 표창을 받은 이력을 언급하며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며느리에게 이렇게 아끼면 상을 받는다고 교육했다며 촬영용 대본이나 휴지까지 재활용하는 자신만의 절약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40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전원주가 자영업자들에게 민감한 1인 1잔 원칙을 어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누리꾼들은 본인 돈이 아까우면 자영업자 생계는 안중에도 없느냐, 저 정도 자산가가 남에게 피해를 주며 아끼는 것은 절약이 아니라 민폐다, 타인에게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고정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은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영업점과 협조하에 촬영되었으며, 촬영 당일 업체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모든 인원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전원주가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지 못해 며느리와 나누어 마시는 모습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명대로라면 결국 2인 1음료를 했다는 것인데 무엇이 다르냐, 제작진 입장문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여전히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연예인의 절약 정신이 개인의 습관을 넘어 타인이나 자영업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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