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 '오염물 코로나 백신' 정은경 경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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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 '오염물 코로나 백신' 정은경 경질해야"

연합뉴스 2026-02-26 17:5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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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방어에 국민연금 동원' 규탄하는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들 '환율 방어에 국민연금 동원' 규탄하는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과 보건복지위원들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날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기금의 효율적인 전략적 환헤지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밝힌 것이 사실상 환율 상승에 국민연금을 동원한 것이라며 이를 규탄하고 있다. 2025.12.24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6일 코로나19 유행 당시 일부 '이물질 백신'이 접종됐을 수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시 질병청장이었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경질과 사과를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코로나19 사태 당시 곰팡이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포함되었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이 우리 국민에게 접종됐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감사원 발표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백신 테러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이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는 잠잠하기만 하다"며 "야심한 새벽에도 폭풍 같은 엑스를 날렸던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로 갔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염물 백신·무효 백신' 접종 사태의 주역인 정은경 질병청장은 이재명 정부의 복지부 장관으로 영전해 있지만 입을 꾹 다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에서 접수된 코로나 백신 이물 신고는 1천285건에 달한다"며 "곰팡이,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 인체 위해가 심각히 우려되는 이물 신고만도 127건"이라며 정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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