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화순군이 값싼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아파트를 임대해주는 '만원 임대주택'을 100호 추가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만원 임대주택은 지자체가 민간 임대 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원에 재임대해주는 주거 지원 정책으로 화순군이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미 300호가 공급됐다.
이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신규 전입했고, 입주자들은 입주 이후 자녀 21명을 출산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화순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극복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공급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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