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화성갑)은 26일 해마다 가뭄 피해를 겪어온 화성시 양감면 일대 농경지의 물 부족을 해소할 농업용수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양감면 용소리·사창리·정문리 등 77㏊ 농지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가뭄대비 사업에 국비 8억원을 반영했다”며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제출한 ‘용소지구 농어촌용수 공급확충계획’에 따라 용소양수장 증축과 400m 송수관로 재설치, 사창양수장 수량 확충 등을 골자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비 8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10억원이 투입된다. 내년에는 도비 5억원을 추가 확보해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현재 양감면 인근 농업용수는 20㎞ 떨어진 길음정수장에서 공급받지만, 물 배분 과정에서 반복적인 고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비 확보로 지역의 오랜 숙원이던 가뭄 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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