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크리스찬 베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히트’ 속편 ‘히트2’ 출연을 공식화하며 “곧 시카고에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히트’는 마이클 만 감독 연출한 액션물로, 은퇴 전 마지막 강도 사건을 계획한 닐 맥컬리(로버트 드니로)와 그를 추격하는 형사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의 이야기를 그렸다. 1995년 개봉한 이 영화는 당시 글로벌 누적 수입 1억 8700만달러(약 2669억원)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약 31년만에 돌아온 ‘히트2’는 마이클 만 감독이 2022년 출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히트’ 프리퀄 격인 소설은 원작 이전과 이후 시점을 모두 다루며, 닐 맥컬리, 빈센트 한나 등 주요 인물이 재등장한다.
극중 크리스찬 베일은 알 파치노가 연기한 빈센트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지난해 12월 캐스팅 소식을 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발 킬머가 맡았던 크리스로 분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히트2’는 2027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8월 크랭크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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