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 달 만에 최저 수준…1425.8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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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한 달 만에 최저 수준…1425.8원에 마감

직썰 2026-02-26 16: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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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26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10원대까지 떨어진 뒤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원 하락한1425.8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은 1424.4원에 출발해 한때 1431.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중 1419.4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8일 1422.5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05% 하락한 97.603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8%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156.053엔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68원으로, 전일 기준가보다 4.87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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