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20조 기획위원회' 발족할 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20조 기획위원회' 발족할 터"

연합뉴스 2026-02-26 16:11:47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민형배 의원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이 통합특별시 출범과 연계한 국가전략 투자 구상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광주 주도성장 20조 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6일 밝혔다.

민 의원은 "통합특별시의 미래 청사진을 설계할 '20조 기획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시민 참여형 전략 설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획위원회는 AI·데이터센터, 첨단산업, 재생에너지·전력망, 재정·금융, 지역균형발전·도시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통합특별시의 중장기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민 의원은 "연간 5조원 규모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총20조원은 단순한 배분 예산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전략 자산"이라며 "중앙이 설계하고 지역이 집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도하는 전략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획위원회와 함께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실행 조직인 '20조 기획단'도 가동된다.

기획단은 전남·광주 전역을 순회하는 '시민경청투어'를 통해 정책 수요를 수렴하고, 분야별 정책 원탁회의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접수된 제안을 전문가-시민 공동 워크숍을 거쳐 투자 구조에 반영할 계획이다.

민 의원은 "20조 투자 방향은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기획단이 시민의 생각을 국가전략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산업·에너지·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국가 프로젝트"라며 ▲ 국가 책임 재정지원 ▲ 제도적 기반 확보 ▲ 전문가 중심 전략 설계 ▲ 시민 주도 다층 거버넌스 등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민 의원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남부권에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통해 균형발전 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pch8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