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기다리지 마세요”···코레일, 자유석 셀프체크인 ‘ITX-청춘’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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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다리지 마세요”···코레일, 자유석 셀프체크인 ‘ITX-청춘’ 확대 적용

이뉴스투데이 2026-02-26 15:5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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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체크인 사용 방법. [사진=코레일]
셀프 체크인 사용 방법. [사진=코레일]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앞으로 ITX-청춘 열차의 자유석 이용객들도 승무원의 검표를 기다릴 필요 없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7일부터 기존 KTX와 ITX-새마을 열차에서만 제공하던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용산~춘천 구간을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까지 전면 확대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프체크인은 자유석 승객이 열차 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스스로 검표를 완료하는 서비스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승무원의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직관적이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내 ‘승차권 확인’ 메뉴에서 소지한 정기승차권이나 자유석 승차권을 선택한 뒤, 셀프체크인 버튼을 눌러 활성화된 카메라로 좌석의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체크인 완료 정보는 즉시 해당 열차 승무원의 단말기로 전송된다. 단,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코레일톡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고객 편의를 위해 그동안 역 창구와 무인 자동발매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ITX-청춘 자유석 및 입석 승차권도 코레일톡 앱에서 직접 예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ITX-청춘 자유석 이용 고객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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