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4월 개최되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기도, 개최지 관계자, 종목별 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대회 경기장과 편의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날 오전 진행된 1차 점검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도 장애인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 개최지 관계자 등이 참여해 광주-G스타디움을 비롯한 육상·수영 등 실내외 종목 경기장을 중심으로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단은 종목별 특성을 고려한 경기장 안전관리 상황을 비롯해 경기장 동선, 선수 및 관람객 안전 확보 방안,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장애인 선수의 이동 편의와 안전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등 실제 경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최·주관 기관과 스포츠안전재단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대회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라는 평가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도지사는 늘 ‘안전 앞에 과도함은 없다’고 강조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육상을 포함한 17개 종목 경기장과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안전 취약 요소를 보완한 뒤 3월 말 2차 현장 점검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4월26일부터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