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약한영웅 클래스’ 감독이 박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한준희 감독은 자신의 SNS에 “전하 덕에 성은이 망극”이라는 글과 함께 박지훈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차트에서 ‘약한영웅 클래스 2’가 3위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24일 10위로 재진입한 데 이어 순위가 수직 상승한 결과로, 작품을 향한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박지훈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기력에 대한 재조명이 전작인 ‘약한영웅 클래스 2’로까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준희 감독은 지난해 4월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의 기획을 맡았다. 박지훈은 극중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한준희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을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전날 30만 9574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52만 85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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