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190여발 실사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190여발 실사격

연합뉴스 2026-02-26 15:03:16 신고

3줄요약

김정은 '완전 붕괴' 위협 발언 전해진 뒤 이뤄져…해병대 "통상적인 방어적 성격"

해병대, 해상사격훈련 해병대, 해상사격훈련

(서울=연합뉴스) 25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해상사격훈련에서 해병대 6여단 K-9자주포가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2025.6.25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해병대가 26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밝혔다.

사령부 예하 6여단과 연평부대가 진행한 해상사격훈련에는 K9 자주포가 참가해 190여 발을 실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6여단은 백령도, 연평부대는 연평도에 배치된 서해 최북단 해병부대다.

K9 자주포를 동원한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약 2개월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첫 번째다.

매년 3∼4차례 실시되던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남북군사합의'로 중단됐다가 2024년 6월 윤석열 정부가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 등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정지를 결정하면서 재개됐다.

지난해에는 총 4회 실시된 바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통상적인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국의 접경지 훈련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 전해진 이후에 이뤄졌다.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0∼21일 진행된 9차 당대회 총화 보고에서 "핵보유국의 문전에서 실행되는 한국의 부잡스러운 행동이 우리의 안전 환경을 다쳐놓는 행위로 인정되는 경우 우리는 임의의 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며 한국의 완전붕괴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lis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