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광일 기자] 충북 보은군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은군은 오는 3월 1일 오전, 중앙사거리에서 뱃들공원까지 이어지는 '태극기 물결 만세운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사회단체 회원과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진 이후에는 ▲평화의 소녀상 헌화 ▲독립선언서 낭독 ▲보은군립합창단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모든 참여자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치며 나라 사랑의 의지를 다진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기념행사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항일 정신과 독립의 의미를 후손들에게 계승하는 역사적 책무"라며 "군민 모두가 하나 돼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고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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