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구청장이 직접 주민과 전화로 소통하며 구정을 살피는 ‘미소 콜(Call)’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소 콜(Call)’은 지난 2022년 9월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문자 민원 제도인 ‘미소문자’를 발전시킨 서비스다. 지난 2025년 6월부터 주민이 남긴 의견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 4명과 차례로 통화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현안까지 폭넓은 의견을 들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숭의동 주민 이모씨가 건의한 ‘인천e음31번 버스 정류소 신설’ 요청과 관련해 숭의오거리 인근의 노선 신설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모씨는 “그동안 정류장이 멀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정류장 신설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 구청장은 “어르신과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교통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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