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더마켓, 유료멤버십 'the프라임' 8년 만에 종료…4월 신규 가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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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 유료멤버십 'the프라임' 8년 만에 종료…4월 신규 가입 중단

아주경제 2026-02-26 14:3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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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CJ더마켓 캡처
CJ더마켓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CJ더마켓 캡처]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자사몰 CJ더마켓의 유료 멤버십 ‘the(더)프라임’이 서비스 시작 8년 만에 종료된다.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올해 안에 새로운 멤버십을 내놓을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더마켓은 오는 4월 1일부터 더프라임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자동결제 회원의 경우 결제 예정일이 다음 달 31일 이후라면 추가 결제 없이 서비스가 종료된다.
 
서비스의 완전 종료 시점은 기존 가입자들의 잔존 기간을 고려해 2027년 4월 1일로 확정됐다. 서비스 종료 대상은 월간·연간 이용권을 포함해 제휴 프라임과 무료체험 회원 등 전체 가입자다.
 
더프라임은 월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멤버십 가격과 10% 상시 적립, 무료 배송 쿠폰 등을 앞세워 CJ제일제당의 강력한 충성 고객층을 형성해 왔다.
 
CJ더마켓 회원 수는 2023년 1월 3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024년 364만명, 2025년 404만명, 2026년 1월 기준 442만명까지 확대됐다. 특히 최근 3년(2023~2025년) 동안 더프라임 회원 수는 연평균 약 4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CJ제일제당은 멤버십 구조 전면 개편을 결정한 것이다.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는 게 CJ제일제당의 판단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일부 유료 회원에게 집중됐던 혜택을 전체 고객으로 확장하고, 고객의 활동량에 따라 혜택을 부여하는 ‘등급제 멤버십’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변화하는 고객 이용 패턴에 맞춰 일부 고객만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유료 멤버십 구조를 재정비하기 위한 취지”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활동 기반 보상 체계의 등급제 멤버십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가격 할인 중심 모델만으로는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데이터·콘텐츠·경험을 결합한 구독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CJ더마켓의 새 멤버십은 단순 할인 중심이 아닌 참여와 경험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객 참여와 경험을 한층 더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담은 개방형 식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새로운 멤버십을 올해 안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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