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는 25일 제물포캠퍼스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56회 입학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입생 1천300여명은 다양한 학생 참여형 행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입학식은 신입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이뤄졌다. 이번 입학식은 총학생회와 대의원회 등 학생자치기구 중심으로 기획·운영한 참여형 행사다. 13개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신입생들이 대학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앞서 학생자치기구는 개인 미션 프로그램인 ‘도전! 캠퍼스 QR 챌린지’를 운영했다. 신입생들은 자율관·봉사관·혁신관에 설치된 QR 부스를 찾아 모바일 학생증을 활용해 캠퍼스를 둘러봤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한 다과가 모자랄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단체 프로그램에서는 2026학년도 29개 학과의 특징을 알아보는 제시어 게임을 진행해 신입생들이 쉽게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본식에서는 ‘Talk! Talk! 재능’ 시간을 통해 학과 대표와 총학생회, 대의원회가 신입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했다.
신입생들은 동아리 먹거리 부스와 심포니 동아리의 클래식 연주를 즐겼다. 또 실용음악과 동아리들이 준비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캠퍼스 곳곳에서 환영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대학은 신입생들에게 총장 서신과 대학생활 안내 자료, 취업지원체계인 ‘J-ROAD9’ 등 안내가 담긴 환영 키트를 제공해 대학의 교육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입학식 본 행사에서 사전 설문을 통해 확인한 신입생들의 공감 단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후 참여자들이 응원 손수건을 들고 ‘재능 온’을 함께 외치며 대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이남식 총장은 환영사에서 “재능대학교의 교훈인 ‘자율, 창의, 봉사’는 여러분이 캠퍼스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자율,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 그리고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한 봉사를 통해 여러분만의 전문 역량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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