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로테이션은 사전 약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엔젤레스FC(LAFC)는 지난 26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알 에스파냐와의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FC는 1차전 6-1 승리 이후 합산 스코어 7-1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전반만 소화한 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아웃됐다.
손흥민은 최근 풀타임 소화가 불발되고 있다. 지난 22일 미국 LA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LAFC의 선제골을 합작하면서 1라운드 경기부터 공격 포인트를 쌓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알 에스파냐와의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미친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던 손흥민이다. 경기 막판 교체되면서 불만 섞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손흥민은 경기 종료 2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되면서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고 조명한 바 있다.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유를 밝혔는데 “원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는 45분만 출전하기로 했었다. 프리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감각 찾는 것이 중요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손흥민의 LAFC 파트너 부앙가를 잔류를 확정했다.
LAFC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부앙가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2029~30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부앙가는 LAFC 골잡이다. 지난 시즌 26골을 기록하면서 리오넬 메시와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기도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지난 시즌 LAFC에서 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 세리머니까지 합작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흥부 듀오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생겼다.
부앙가는 이적설이 나돌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의 LAFC 파트너 부앙가가 이적설에 휩싸였다"고 조명했다.
미국 매체 '피치 사이드'는 "LAFC가 부앙가의 이적료로 1,500만 달러(약 216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향한 기대감은 다가오는 시즌도 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는 역동적이다. LAFC를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고 조명했다.
MLS 역시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최고의 듀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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