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 지원··· 탈탄소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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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 지원··· 탈탄소화 앞장

이뉴스투데이 2026-02-26 13:1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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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국내항을 오고 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연안선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국내항을 오고 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연안선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해양수산부가 국내항을 오고 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연안선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국내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총 22척(지원금액 514억 원)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을 기준으로 당해연도나 전년도에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하여 액화천연가스(LNG)・전기・하이브리드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인증 선박을 건조 중이거나 건조를 마친 연안선사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인증 등급 및 선박 건조비용에 따라 예산 범위내에서 선가의 10%(기준보조율)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 경감(선가의 약 최대 2%p) 혜택도 주어진다. 보급지원사업의 신청자격, 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호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국내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조금 지원과 더불어 취득세 경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해운분야의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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