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자로 도내 8개 학교를 폐교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등학교가 5곳, 중학교가 2곳, 고등학교가 1곳이다.
지역별로는 무주가 부당초, 무풍중, 무풍고 등 3곳으로 가장 많다.
그밖에 군산 선유도중, 정읍 도학초, 남원 금지동초, 김제 비룡초, 부안 상서초 등이 포함됐다.
이들 학교는 전교생이 9명 이하로 전북교육청의 '통폐합 필수 검토 대상'이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2023년부터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학교 통폐합에 적극 나서 그해 2곳, 2024년 10곳, 2025년 8곳 등 그동안 총 20곳을 폐교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나치게 학생 수가 적은 학교는 통폐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새로 선출될 교육감의 철학에 따라 앞으로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