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의 물 복지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5천871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수도 분야는 1천330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과 농어촌 상수도 확충, 소규모 급수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 721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461억원, 산간오지 소규모 수도시설 정비 86억원, 지하수 저류댐 4개소에 60억원을 추진한다.
물그릇이 부족한 동해안 6개 시군의 생활용수 비상 연계망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하수도 분야는 전년도보다 623억원이 증가한 4천541억원을 투입한다.
하수처리장 신·증설 57개 사업에 1천560억원, 하수관로 정비 97개 사업에 2천973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1개소 8억원 등이다.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상하수도 전반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 복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도시 침수 예방과 대체 수자원 확보 등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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