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 수제맥주 시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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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 수제맥주 시음회 개최

경기일보 2026-02-26 11:1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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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 수제맥주 시음회에서 시민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옹진군 제공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 수제맥주 시음회에서 시민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옹진군 제공

 

옹진군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소통관에서 덕적도 북1리 으름실마을 지역 브랜드인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을 활용한 수제맥주 시음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행정안전부의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하나로, 인천 섬 특산물의 2차 가공 및 관광 상품화를 위해 마련했다. 군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와 재구매 의향, 적정 가격대, 관광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한 설문도 했다.

 

덕적도에서 재배하는 섬송이표고버섯은 해풍 등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에서 기른 지역 특산물이다. 갓은 표고버섯을, 기둥은 송이버섯을 닮은 고급 버섯으로, 특유의 감칠맛과 풍부한 향,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 지역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형태 ㈜으름실마을공동체 위원장은 “이번 시음회는 덕적도 특산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섬이담은’ 브랜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특산물과 연계한 섬 체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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