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민군산업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정종택 ㈜카네비모빌리티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종택 신임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8명을 선출했다. 임기는 2월25일부터 오는 2029년 2월24일까지 3년이다.
협회는 산업통상부 첨단민군협력과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절충교역 전담지원기관, 첨단민군협의체 사무국, MAX 방산얼라이언스 사무국을 맡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유·무인복합, 우주 분야의 민군겸용 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의 기술 개발을 진흥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호남권 AAM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호남지회를 설립했다. 또 앞으로 광주,전남지역을 세계 경쟁력을 가진 신산업으로 동력화해 우리나라가 화물운송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세계드론스포츠연맹도 설립해 드론낚시, 유·무인복합 성능인증 경연대회 등을 주관할 계획이다.
정종택 회장은 “AI,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의 민군겸용 활용이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를 중심으로 민군 기술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회원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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