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는 '2026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력 인재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올해는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AI(인공지능) △소셜 △플랫폼을 '3대 임팩트 일자리'로 선정해 교육 과정을 재편했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맞춰 'AI 일자리 연계 교육'과 'AI 활용 전문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콘텐츠 마케터 등 AI 관련 6개 분야의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재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거점 지역에서 매월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40~60대 경력 인재라면 누구나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4년간 온라인 교육생 6668명, 오프라인 교육생 2556명을 배출했다. 이 중 1174명이 실제 재취업에 성공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나금융은 재취업 박람회인 '하나 JOB 매칭 페스타'도 전국 6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해 구인난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위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 인재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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