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체험 인기…밀라노 코리아하우스 18일간 3만2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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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체험 인기…밀라노 코리아하우스 18일간 3만2천명 방문

뉴스컬처 2026-02-26 10:4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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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한 ‘코리아하우스’에 3만2000여 명이 찾아오면서 역대 동계올림픽 가운데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 총 3만2,656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약 1,8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개관 일주일 만에 전 일정이 마감됐으며 이후 하루 수용 인원을 2,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방문객의 약 75%는 이탈리아 현지인으로 집계됐고, 만족도 조사 응답자의 90%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하우스는 문화 홍보를 넘어 스포츠 외교의 플랫폼으로도 기능했다. 개관식에는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후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IOC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국제경기연맹(IF),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이 잇달아 방문했다.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위원과 원윤종 선수위원도 현장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역할도 수행했다. 쇼트트랙과 컬링 등 주요 경기 때 단체 응원전을 열어 현지 응원 열기를 결집했고, 메달 획득 선수들의 기자회견과 선수단 방문 프로그램, 해단식을 진행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역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와 CJ가 협력해 일상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K-뷰티’ 체험에는 5일간 320명이 참여했다. 커버댄스 행사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곡과 제니의 노래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돼 600명이 함께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선보인 ‘뮷즈(MU:DS)’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총 2,507점이 판매돼 약 6,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까치호랑이 배지’ 등 일부 상품은 조기 품절됐다. 하루 평균 매출은 약 361만 원으로,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열린 ‘이건희 특별전’ 당시보다 3배가량 높았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또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전통놀이 체험과 한복·갓 착용 프로그램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탈리아 방송은 관련 체험 행사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행사장과 역사적 건축물이 어우러진 공간 연출 역시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확산 효과도 이어졌다.

최휘영 장관은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스포츠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2028년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서도 한층 발전된 코리아하우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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