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협상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영국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아직 마이누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 그가 자신의 미래를 맨유에 바칠지에 대해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마이누가 맨유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마이누는 맨유를 이끌어 갈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 출전 시간이 급감했다. 성장을 위해선 더 많은 경험이 필요했다.
나폴리를 비롯한 여러 팀이 마이누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마이누가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했다. 이로 인해 마이뉴가 맨유에 남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마이누와 재계약을 두고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며 “마이누 측과 협상을 두고 초기 접촉이 있었으며, 그의 급여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마이누의 장기적인 미래는 불확실했으나, 맨유는 그와 새로운 계약 협상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마이누 계약에 포함된 성과 기반 보너스가 모두 발동돼 연봉이 인상된 상태로 알려졌지만, 마이누 측은 현재 임금이 팀 내 역할을 공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더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마이누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연봉을 4배 인상해 줄 의향이 있다. 맨유는 시즌 종료 전 마이누와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바라봤다.
그런데 최근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등장했다. ‘골닷컴’은 “맨유는 아직 마이누와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 맨유와 마이누의 계약은 2027년까지다. 그는 여름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마이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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