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정지선과 이문정이 중식계 여성 셰프로서 겪은 차별과 임신 투혼을 고백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중식 여왕’ 정지선과 ‘흑백요리사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문정이 출연한다.
정지선은 보수적인 중식계에 입문해 여성 셰프로 겪어야 했던 차별을 털어놓는다. 그는 “국제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와도 주방에서는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다”고 말한다. 이어 “주방에 아예 못 들어오게 하기도 했고, 불판에 올라가지도 못하게 했다”며 청소조차 자유롭게 할 수 없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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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만삭의 몸으로도 주방을 지켜야 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정지선은 “임신 6개월 차까지 사실을 숨기고 요리대회에 참가했다”며 “출산 전날까지 주방에서 일했다”고 고백한다. 이문정 또한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출산 한 달 전까지 주방을 지켰다고 밝힌다.
두 셰프가 임신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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