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드라마·예능 이어 연극까지… ‘블러디 플라워’ 검사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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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드라마·예능 이어 연극까지… ‘블러디 플라워’ 검사의 화려한 외출

스포츠동아 2026-02-26 08:4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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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B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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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금새록이 OTT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금새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에서 냉철한 검사 차이연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회차에서 남해로 좌천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음에도, 성동일(박한준 역)과 공조하며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는 집요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어 마이 엑스’ MC로 나서 출연진의 감정을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다. 과장되지 않은 리액션과 흐름을 읽는 멘트로 균형을 잡으며, 배우로서 쌓아온 관찰력이 진행자로서의 역할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프로그램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연극 무대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나선다. ‘불란서 금고: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는 “밤 12시 모든 전기가 꺼지면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은행 지하 밀실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금새록은 극 중 은행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인 ‘은행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무대에서 한층 밀도 높은 감정 전달과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지만 오히려 겁 없이 꼭 해보고 싶었다”며 “관객들이 귀한 시간과 돈을 들여 보러 오시는 만큼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금새록 필름’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작품 속 모습과는 결을 달리하는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배우로서의 이미지와는 구분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한 나레이션과 정제된 화면 구성으로 보다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속 검사의 날카로움부터 무대 위 배우의 생동감, 예능 MC의 유연함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채워가는 금새록의 202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금새록이 출연하는 ‘블러디 플라워’는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디어 마이 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ENA에서 방송된다. 연극 ‘불란서 금고: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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