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손흥민이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에서 정상에 복귀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2월 3주 차 조사에서 손흥민은 8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월 1주 차 이후 2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주 1위였던 황희찬은 5위(12.8점)로 내려갔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은 지난주 새해 첫 공식전 일정을 소화했다. 18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선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 상대로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22일 인터 마이애미와 MLS 개막전에선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특히 이 경기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로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민재는 21.2점으로 2위, 이재성은 16.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고우석(14.3점), 황희찬, 이강인(11.5점), 오현규(7.3점), 김혜성(5.5점), 김지수(4.8점), 양민혁(3.7점) 순이다.
점유율에선 손흥민이 42%를 차지한 가운데 김민재가 10%로 뒤를 이었다. 이재성은 8%, 고우석은 7%, 황희찬은 6%를 기록했다.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해외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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