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정은 "한국, 동족 범주서 영원히 배제…핵보유국 지위 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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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한국, 동족 범주서 영원히 배제…핵보유국 지위 행사할 것"

프레시안 2026-02-26 08:05:45 신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밤 폐막한 노동당 9차 당대회에서 한국 정부를 향해 "현 정권의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이자 졸작"이라며 "한국을 동족 범위에서 영구히 배제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또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고 어떤 세력의 적대행위에도 처절한 보복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미국 정부를 향해서는 "북미관계 전망은 미국에 달려 있다"며 "공존과 대결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 위원장은 언급했다.

한국을 향해 강경 발언을 쏟아낸 것과 달리 미국과는 거래 가능성을 터두는 유화적 메시지를 내보냈다.

▲북한은 지난 22일 노동당 제9차 대회 4일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당 총비서로 추대하는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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