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프로에 ‘다이내믹 아일랜드’ 도입 추진…터치스크린도 탑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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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프로에 ‘다이내믹 아일랜드’ 도입 추진…터치스크린도 탑재 전망

M투데이 2026-02-26 08:0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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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애플이 올가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맥북 프로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인 맥북 프로에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을 처음 도입하는 동시에, 아이폰에서 선보였던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 디자인까지 적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블룸버그는 애플 내부 사정에 정통한 마크 거먼을 인용해, 새로운 맥북 프로 모델에 상단 화면 아래쪽에 위치한 ‘알약(필) 형태’의 카메라 아일랜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 모델로 출시되며, OLED 패널을 채택해 명암비와 색 표현력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동안 적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던 터치스크린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터치 조작은 기본 사용 방식이라기보다는 보조적인 입력 수단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은 이에 맞춰 macOS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있으며, 화면을 길게 터치하면 추가 옵션이 나타나는 원형 메뉴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맥북 프로 14 (출처=Apple)
사진 : 맥북 프로 14 (출처=Apple)

맥북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도입될 경우 사용자 경험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위치하는 화면 상단의 ‘아일랜드’가 프로그램의 타이틀 바나 메뉴 영역과 겹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일랜드 주변 공간에 추가 정보나 맥락 기반 컨트롤 요소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메뉴 바 형태의 UI가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macOS에 적용된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디자인 역시 터치 환경을 염두에 둔 변화로 해석된다. 

버튼 주변 여백을 넓히고 슬라이더 등 UI 요소를 손가락 입력에 적합하게 설계하는 등 사전 준비가 이미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신형 맥북 프로가 실제로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터치스크린을 동시에 채택할 경우, 맥 라인업 역사상 가장 큰 사용자 경험 변화가 될 전망이다. 정식 발표는 올 하반기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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