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받아야지, 신청해"…'사건의 지평선’ 윤하가 추천한 장학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노벨상 받아야지, 신청해"…'사건의 지평선’ 윤하가 추천한 장학금

이데일리 2026-02-26 07:59:4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2026년 1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가수 윤하의 기부로 마련된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이 신설됐다.

(사진=가수 윤하 SNS 캡처)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3월 12일까지 2026년 1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개인과 법인의 기부금으로 조성돼 다양한 분야의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2만8000명의 대학생에게 총 476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 학기 신규 선발 인원은 692명으로 1인당 1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총 17개 기부처가 참여하며 그중 하나가 ‘가수 윤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물리·천문학과 친구들아, 윤하 장학금 신청해. 노벨상 받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모집 안내를 공유했다.

윤하 장학금은 1인당 250만 원씩 총 25명에게 지급된다. 윤하가 5000만 원, 윤하 밴드가 250만 원, 유튜버 슈카월드가 1000만 원을 기부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4년제 및 전문대 재학생 중 학자금 지원 구간 6구간 이하이며 학과명에 ‘물리’ 또는 ‘천문’이 포함돼야 한다. 다만 물리치료학과 등 의료·보건 계열은 제외된다.

앞서 윤하는 지난해 12월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를 찾아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하며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 구름’ 등 천문학 개념을 소재로 한 곡을 발표하는 등 평소 과학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한국장학재단과 윤하는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간 1억 원 규모로 물리학·천문학 전공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당해 학기 1개 기부처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부처별 심사 기준이 다르다. 선발 결과는 4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