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어쩌나…램파드 '픽' 아니었나? "의무 출전 조항 없어, 내가 보는 걸 가지고 결정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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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어쩌나…램파드 '픽' 아니었나? "의무 출전 조항 없어, 내가 보는 걸 가지고 결정 내린다"

인터풋볼 2026-02-26 06:3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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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번트리 시티
사진=코번트리 시티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코번트리 시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양민혁을 언급했다.

영국 ‘코번트리 텔레그래프’는 25일(한국시간) “램파드 감독은 벤치에 제한된 게임 체인저만 두는 상황에서 이제는 풍부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라며 “지난 주말이 단적인 사례였다. 양민혁은 두 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보도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나 1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2월에 있었던 찰턴 애슬레틱전에선 경기 종료 직전 오른발 슈팅으로 극장골을 만들기도 했다. 다만 출전 시간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결단을 내렸다. 양민혁의 포츠머스 임대를 조기 종료한 뒤 코번트리로 임대를 보낸 것. 양민혁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였다. 코번트리 램파드 감독 역시 양민혁을 원했다.

코번트리 입단 당시 양민혁은 “강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팀에 합류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설렌다. 코번트리와 경기했을 때 팀 내부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다. 그게 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것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램파드 감독님이 날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팀에 어떻게 맞아들 수 있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 덕분에 이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양민혁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 27라운드 레스터 시티전부터 2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렀다. 이후 노리치 시티전, QPR전에선 각각 교체로 18분, 10분 뛰었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엔 단 1분만 출전했다. 직전 2경기에선 아예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코번트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코번트리 램파드 감독이 양민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임대 선수의 경우 출전 시간 보장 의무가 있냐는 물음에 “가끔은 있다”라면서도 “(양민혁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내가 보는 걸 가지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건 양민혁을 존중하지 않는 게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 양민혁이 들어갈 때라고 생각되면, 그는 들어갈 것이다. 모든 선수에게 해당된다”라고 더했다.

이어 “난 임대 선수든 우리 소속 선수든 (특별한) 선호는 없다. 우리는 지금 이기고 싶다. 그런 종류의 감정을 거기에 더할 수 없다. 난 최고의 11명과 최고의 벤치를 뽑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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