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서 제작진의 신작! 덱빌딩! 로그라이크! 와!!
하지만 데모...!
데모? 아직 출시도 안된 게임 체험판만 먼저 해보기? 에이 퉤퉤... 거리는 징비들이라면 무심코 지나쳤겠지만...
지금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이다!
인디게임이나 신작 게임들을, 자신이 원하는 기대작이 있다면 미리 해볼 수 있는 게임계의 얼리어답터가 될 수 있는 기회!
하지만 데모는 거들떠도 안보는 개징비(다른 사람에게 바자르 추천해 줄 때만 재밌으니 데모 무료라고 찍먹해보라구 함... 우으...)
아무튼 대부분의 징비들이 그렇듯 나도 데모 따위는 거들떠도 안보는 편인데, 할만한 게임이 있으면 찜이라도 해 놓으려고 둘러보는 중...
뱀파이어 서바이벌 제작진들의 신작을 발견!
평소 뱀서류도 좋아하는데다가 턴제나 덱빌딩 게임 장르에 환장하는 징비...
바로 다운로드 완!
그렇게 게임에 들어가니 우리가 흔히 했던 뱀서에서...
그리드식 진행으로 화면이 전환되며 게임이 시작된다...!
이런 식으로!!
UI는 대충 보아하니 상단에 있는 경험치바와 킬수, 골드는 뱀서에서 봤던 익숙한 ui다.
하트는 체력, 파란색은 마나.
왼쪽 밑에 있는 내 덱과 오른쪽 밑에 있는 이미 사용한 카드, 미니맵과 미니맵에 있는 각종 이벤트들, 움직일 수 있는 화살표까지.
게이밍 짬바가 쌓였으면 보자마자 뭐가 뭔지 바로 파악 가능한 ui다.
그리고 저기 있는 화살표는 직접 마우스로 눌러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한데,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해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불편해... 키보드가 편함...
아무튼 그렇게 적에게 다가가면, 자동으로 전투 페이즈로 전환되면서 적과 전투를 할 수 있다!
튜토인 만큼 가뿐히 클리어! 경험치도 조금 올랐다!
전투를 끝내면 자동으로 다시 움직이면서 맵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페이즈로 전환됐다.
몹과 마주치면 다시 전투페이즈로, 전투가 끝나면 다시 탐색 페이즈로.
대강 몹을 썰어주니 레벨업 보상으로 마나 1을 쓰는 성경을 얻었다!
뭔가 덱빌딩 게임에서 뱀서 아이템들을 얻으니 반가운 기분...
콤보스택이라는 유물을 먹었다!
저 콤보 배율만큼 카드들이 곱셈으로 강해지는 만큼, 이 게임의 핵심 중 핵심 메커니즘이다.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메커니즘이니, 잘 활용하도록 하자...!
바로 다음 전투에서 콤보스택이 어떤 거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렇게 기본 1마나 40데미지 카드인 성경을,
0마나 단검부터 쓰고 성경을 쓴다면 콤보스택의 배율만큼 강해져서 무려 2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와!
그리고 여기서 레벨업 후 먹은 2마나 카드인 도끼!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최대마나가 2밖에 안돼서 3콤보까지 이어갈 수가 없다...
그럼 0마나에서 바로 2마나로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콤보를 이어갈 수 있나? 해본 결과 그건 안됨...
콤보 배율 없이 쌩으로 쓰니 오히려 데미지가 덜 나온다...
우우... 우으...

그건 그렇고 이번엔 레벨업 보상으로 시금치를 얻었다!
저런 버프류 카드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이상 이번 전투동안 계속 적응되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콤보배율이 적용된다!
콤보배율 2일 때 쓰면 20%, 콤보배율 4일때 쓰면 40% 이런 식으로!
그래서 보스전이나 적과의 조우 초반에 좀 맞을 거 각오하고 먼저 버프부터 쌓고 때리는 그런 플레이가 괜찮?을?덧? 아마?도?
글고 ? 이벤트(미니맵에 ? 표시)에서 최대 마나를 하나 더 먹었다. 그럼 이제 012 3콤보를 해볼 수 있다!
맵에 덩그라니 최대마나+1이라는 말도 안되는 게 떨어져 있는 게 이상하긴 한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당장 3연 콤보를 해보자!!
와!!!
캬
나중에 가면 몇십콤보씩 쌓으면서 할텐데 쾌감 ㅆㅅㅌㅊ일덧 ㄹㅇ
캐릭터 해금까지!
캐릭터 해금을 마지막으로 튜토가 끝나고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마을은 아직 상점이나 캐릭터 선택하는 곳은 없고 맵으로 나갈 수 있는 세계 지도, 잠금 해제 업적을 확인 할 수 있는 시청, 그리고 옵션창 밖에 없다...
아직 마을에 별다른 할 게 없으니 일단 다시 세계지도로 가서 뱀서의 근본맵 그자체인 광기의 숲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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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기 귀찮아졌우... 대강 쓰고 게임하러 갈래...
게임은 1시간 했는데 이것만 3시간 가까이 쓰는 중임... 우우... 미안해...
차피 내가 쓴 거 데모 1시간만 하면 다 파악하니 직접 해봐...
대략적인 장단점만 씀
장점
뱀서와 덱빌딩이 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나름 괜찮음. 전투도 스피드한 느낌을 주는 데다가 뽕맛도 있고 나름 잼씀.
뇌 비우고 즐겜하기 좋은 뱀서라이크의 맛을 잘 살린 덱빌딩 겜 같음.
걍 적당히 뇌 비우고 콤보 쌓아가면서 때리는데 잼더라
엄청 복잡한 덱빌딩이나 머리를 써야한다던지 그런 요소는 적은 것 같던데 그래서 더 괜찮은 것 같더라
걍 '음... 슴슴하네' 생각하고 시계 보니 1시간 지났우
이정도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잘 뽑힌듯
애매
그리드식 진행도 그렇고, 돌죽이라던지 진짜 틀딱들만 기억하던 예전에 던전 탐험하는 rpg 느낌이 물씬 난다.
이런 시스템에 익숙하다면(고추 안서는 틀딱이라면)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적응하는데 살짝 걸릴지도?
난 mz세대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았우
그리고 근본적으로 턴제인 만큼 턴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고
단점
턴제겜 사랑개라 딱히 생각 안남
대강 얼른 쓰던 거 던져버리고 겜 하러 가고 싶음
그리고 1시간 밖에 안했는데 단점을 찾아봤자 얼마나 찾겠습니까?
그러므로 대략 점수를 메겨본다면
약 8.5/10
붉은 사막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급 기대작이라고 하겠습니다 짝짝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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