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의외로 갤 내에서 언급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봄.
2021-2022년 사이에 도입된 신주둥이 448량은 손잡이가 달려있는 안전봉의 형태가 의자 칸막이부터 천장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진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손잡이가 달려있는 기다란 안전봉을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이를 2개의 결합부분으로 연결시킨 구조임.
그런데 해당 구조에 결험이 있는지, 사진과 같이 휘어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윗 사진은 3호선의 모습이고,
같은 시기에 도입된 동일 구조의 4호선 차량 역시 휘어짐이 상당함을 알 수 있음.
화질이 좀 구리긴 한데 운행 시작 당시 찍은 사진을 보면 멀쩡했던걸로 봐서는 하중 분산이 어지간히도 안된듯 보임.
그런데 또 운행 초기 일부 사진에서는 현재 휘어진 방향과 반대인 오목한 방향으로 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빨간색 동그라미 친 결합 부분에 모종의 사유로 유격이 있다는 추측도 신빙성이 있어보임.
아무튼 코레일도 해당 결함을 인지하였는지 큐브의 경우 안전봉 지지 방식이 기존 차량과 유사한 방식으로 회귀하였고,
기술형 입찰로 진행된 신주둥이 개선형 74량부터는 손잡이가 달린 안전봉을 일체형으로 변경하고, 의자 칸막이 주변의 안전봉과도 분리하였음을 알 수 있음.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반의 전동차들은 최저가 입찰 때문인지 오만군데에서 여러모로 결함이 발생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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