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의왕시가 전국 도시 경쟁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미래혁신도시로 공식 인정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도시 미래혁신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 상은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의왕시가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된 배경에는 도시 전반에 걸친 입체적인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 백운밸리·장안지구에 이어 오전·왕곡지구 등 6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동시 추진하는 한편, 인덕원~동탄선·월곶~판교선 복선전철과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광역 철도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교통의 핵심 거점도시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백운호수공원 조성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까지 병행하며 삶의 질 향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시민 밀착형 정책도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진로진학상담센터·수학클리닉센터 운영으로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과 노인건강생활더하기 사업 등 어르신 복지도 강화했다.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인 정책 추진과 과감한 혁신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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