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카세미루 이을 ‘중원 사령관’ 찾았다→압도적 피지컬 갖춘 1,160억 빌라 MF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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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카세미루 이을 ‘중원 사령관’ 찾았다→압도적 피지컬 갖춘 1,160억 빌라 MF 주시

인터풋볼 2026-02-25 20: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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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65 스코어
사진= 365 스코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마두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오나나가 맨유의 올여름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2001년생, 벨기에 국적 미드필더다. 196cm라는 압도적 피지컬을 앞세워 몸싸움, 경합에 능하다. 주로 3선에서 활약하는데 수비력, 빌드업 능력까지 두루 갖춰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 자원이다.

이름을 알린 건 LOSC 릴 시절이다. 함부르크에서 데뷔 후 릴로 이적했는데 2021-22시즌 공식전 42경기 3골 1도움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에버턴행을 택하며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고 두 시즌 간 72경기 4골 4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이후 빌라의 부름을 받아 2024년 둥지를 옮긴 오나나. 변함없는 클래스를 과시 중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아래 주전 미드필더로 뛰며 지난 시즌 34경기 5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25경기 2골을 올리며 빌라의 ‘중원 엔진’으로 맹활약 중이다.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주전 미드필더인 카세미루가 떠나고 예비 자원인 마누엘 우가르테 이적 가능성도 크다. 이에 벌써부터 대체자를 물색 중인데 카를로스 발레바, 엘리엇 앤더슨, 애덤 워튼에 더해 오나나도 후보에 추가됐다.

맨유에게 이상적 프로필이라는 평이다. 영국 ‘바이탈 풋볼’은 “오나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유연한 미드필더다, 단순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전진 패스로 공격 전개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이 맨유가 주목하는 부분이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1,16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나이와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 값어치가 있다는 평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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