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마감] 현대차 강세에 계양전기 상한가... 참엔지니어링, 서울반도체, 유투바이오, 모베이스전자, 서울바이오시스, 엠에스오토텍, 바이젠셀, 위더스제약, 우리산업홀딩스, 얼라인드, 젠큐릭스, 경남제약, 루멘스, 씨엔플러스 등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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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00:00 기준

[주식마감] 현대차 강세에 계양전기 상한가... 참엔지니어링, 서울반도체, 유투바이오, 모베이스전자, 서울바이오시스, 엠에스오토텍, 바이젠셀, 위더스제약, 우리산업홀딩스, 얼라인드, 젠큐릭스, 경남제약, 루멘스, 씨엔플러스 등 급등

금강일보 2026-02-25 19: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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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계양전기, 참엔지니어링, 계양전기우, 서울반도체, 유투바이오, 모베이스전자, 서울바이오시스, 엠에스오토텍, 바이젠셀, 모베이스, 위더스제약, 우리산업홀딩스, 얼라인드, 젠큐릭스, 경남제약, 루멘스, 씨엔플러스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계양전기 사진=계양전기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계양전기와 계양전기우가 나란히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계양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9.89%(2110원) 오른 9170원에, 계양전기우는 29.98%(1910원) 상승한 8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별도의 공시는 없었으나, 현대차 주가 강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현지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조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 계획도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 캐나다 법인의 글렌 코플랜드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캐나다 측에 철도 및 대형 화물차를 지원할 수 있는 3~4개 수소 네트워크 회랑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다만 해당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대차와 캐나다 정부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단계다.

한편 계양전기는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와 로보틱스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로봇 관절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핵심 구동 장치인 로보틱스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계약 기간은 2030년 말까지다. 장기 공급 계약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동공구 및 모터 제조업체인 계양전기는 차량용 모터와 산업용 전동공구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로보틱스 부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참엔지니어링 사진=참엔지니어링

참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30.00%(279원) 오른 1209원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는 최근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641억5143만9000원으로 전년(648억9589만2000원) 대비 1.15% 감소했다.

다만 수익성은 개선됐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92억7852만원으로, 전년(358억3795만3000원)보다 손실 폭이 74.11% 줄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149억8820만6000원으로, 전년(249억3414만6000원) 대비 39.8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손실 축소를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향후 외부감사 및 정기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서울반도체, 유투바이오, 모베이스전자, 서울바이오시스, 엠에스오토텍, 바이젠셀, 모베이스, 위더스제약, 우리산업홀딩스, 얼라인드, 젠큐릭스, 경남제약, 루멘스, 씨엔플러스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서울반도체, 유투바이오, 모베이스전자, 서울바이오시스, 엠에스오토텍, 바이젠셀, 모베이스, 위더스제약, 우리산업홀딩스, 얼라인드, 젠큐릭스, 경남제약, 루멘스, 씨엔플러스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서울반도체 사진=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94%(2850원) 오른 1만2370원에,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195원) 상승한 5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서울반도체의 미국 자회사 SETi가 광반도체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서울반도체는 이달 미국 연방법원이 독일 광학 부품 기업 Laser Components가 세티의 광반도체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특허는 광반도체 내 전류와 각 층 구조를 최적화해 광자 생성은 극대화하고 손실은 최소화하는 핵심 기술이다. 서울반도체는 해당 기술이 향후 500억달러(약 6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광반도체 시장에서 필수적인 기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AR 글라스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전력 소모를 줄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은 침해 범위를 특정 제품에 한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법원은 특허 기술과 유사한 공정을 적용한 모든 제품의 제조·판매·수입을 금지했으며, 해당 기업의 임원과 직원은 물론 침해 행위에 협력하거나 관여한 제3자에게도 판결 효력이 미친다고 명시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판결이 지난 2019년 세티의 유사 특허 침해 사건과도 맥락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당시 세티 출신 인력이 설립한 광반도체 기업이 특허를 침해해 미국 법원으로부터 침해 행위 금지 명령을 받은 바 있다.

라케시 제인 세티 최고경영자(CEO)는 "광반도체는 자동차와 항공기, 조명 등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실리콘 반도체와 AI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광반도체의 국가 안보적 중요성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94%(5980원) 오른 2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상법 개정안 통과로 제약·바이오 업계의 자사주 재편 움직임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여야는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상법 일부 개정안을 재석 176명 중 찬성 175명(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하면 1년 내 소각을 원칙으로 한다.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도 1년 6개월 안에 소각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5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자사주 소각과 처분 움직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구조 특성상 연구개발(R&D) 비중이 높고 임상과 허가 결과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다. 이때 주가 방어에 자사주를 이용해왔다"며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 상당수가 오너 경영 체제라는 점도 제약바이오 업계가 자사주를 활용해오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각 의무화로 인해 현금 확보와 경영권 방어 전략 전반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밀했다.

한편 대웅제약 지주사 대웅은 지난해 12월 광동제약과 138억원 규모의 주식을 상호교환한 데 이어, 자사주 56만주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처분해 유투바이오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유투바이오는 병의원에서 검체를 수거, 협력의료기관 통해 분석 결과를 전달하는 체외진단검사 서비스 및 의료IT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협력의료기관과 제약임상 서비스와 NGS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인 유투바이옴을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모베이스전자 사진=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87%(1150원) 오른 5000원에, 모베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610원) 상승한 6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1조434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 순이익은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7.40%, 9.06%, 27.40%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황 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시기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매출액 1조원 첫 돌파와 함께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트리플 성장을 달성한 것은 회사의 탄탄한 기초 체력과 리스크 대응 역량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편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인 '모베드(MobED)'를 비롯한 로보틱스 분야의 신규 프로젝트 수주로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가 경쟁력 강화와 손익 구조 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수주를 병행하며 수익성 제고와 외형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주·투자자의 신뢰에 부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용 전장부품 제조기업이다. 특히 현대차 모베드(MobED)의 기술 파트너로서 해당 플랫폼의 메인보드와 와이어링 개발을 완료했으며, 1분기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다음 달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모베이스전자가 담당한 메인보드는 로봇 시스템 내 전원 시스템으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구동 모듈 및 각종 센서로 전달되는 제어·통신 신호를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모베드(MobED)용 메인보드의 경우 대형∙고밀도 PCB(인쇄회로기판) 기반의 통합 구현이 필요한 고난도 기술이 요구됐지만, 모베이스전자는 장기간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양산해 온 제조 기술 노하우를 접목히니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00%(690원) 오른 2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엠에스오토텍은 지난 1990년 자동차 차체부품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돼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2024년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지주부문과 명신산업, 엠에스오토시스, 명신, 심원테크 등 국내외 자회사를 통해 자동차 차체부품 제조 및 공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증대하고, 사업부문별 신속한 전문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85%(1830원) 오른 7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파이프라인 'VT-Tri(1)-A' 임상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젠셀은 2022년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VT-Tri(1)-A 임상 1상 코호트 3을 진행해왔다. 회사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향후 개발 성공 가능성과 추가 소요 비용, 상업적 가치 등을 재검토한 결과 무리한 개발 지속이 기업 가치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기평석 바이젠셀 대표는 "핵심 파이프라인 'VT-EBV-N' 상업화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바이오 차이나 2026'에서 라이선스 아웃 논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더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2%(2750원) 오른 1만1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국내 최초로 암로디핀 2.5mg과 발사르탄 80mg이 결합된 복합제 상업화 개발에 성공했다고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더스제약의 브이디핀정2.5/80mg(암로디핀, 발사르탄)을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암로디핀 2.5mg과 발사르탄 80mg이 결합된 복합제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 암로디핀 2.5mg은 비아트리스가 소아·청소년 고혈압 환자 대상으로 지난 2019년 허가받은 노바스크정2.5mg이 오리지널의약품이다.

암로디핀 2.5mg을 사용한 의약품 허가는 노바스크정2.5mg 이후 이번 위더스제약 브이디핀정2.5/80mg가 처음이다. 특히 복합제로 개발되면서 단일제와는 용도가 달라졌다. 브이디핀정2.5/80mg은 발사르탄 80밀리그램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 투여한다. 단일제의 소아·청소년나 기존 용량이 다른 동일성분 복합제와는 쓰임새가 달라진 것이다.

기존 암로디핀 5mg과 발사르탄 80mg이 결합된 복합제는 암로디핀 5mg 또는 발사르탄 80mg 단독용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 투여했다.

이번 위더스 제품은 초기 고혈압 환자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그전까지 위더스제약은 브이디핀정5/80mg, 브이디핀정5/160mg, 브이디핀정10/160mg 등 3개 용량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었다. 브이디핀정의 2024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은 42억원이다.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의 오리지널 제품은 노바티스의 '엑스포지정'이다. 엑스포지는 연간 800억원대 처방액 규모의 대형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식약처는 이번 브이디핀정2.5/80mg에 유효성분 종류 또는 배합비율이 다르다는 이유로 6년간 자료보호기간을 부여했다. 이에따라 2032년 2월 23일까지 자료가 보호돼 동일성분 제네릭은 시장 진입을 할 수 없다.

우리산업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4%(1075원) 오른 4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우리산업홀딩스에 대한 별 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회사는 지난 1989년 설립된 이후,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5년에는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면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재는 독립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각 사업 부문의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우리산업을 포함해 국내외 총 9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얼라인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395원) 오른 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얼라인드제네틱스는 미국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Generate Biomedicines)이 이달 말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발표했다.

AI가 설계한 단백질 치료제가 실제 임상 3상에 진입한 세계 최초 사례를 배출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상장은 단순한 IPO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너레이트의 핵심 경쟁력은 '제너러티브 바이올로지 플랫폼(Generative Biology Platform)'으로 불리는 생성형 AI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이다. 방대한 단백질 구조 및 생물학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특정 질환 표적에 최적화된 단백질과 항체를 직접 설계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수천 개 후보물질을 반복 실험하며 선별하던 전통적 신약개발 방식을 구조적으로 전환했다. 

통상 항체 신약이 임상 3상에 도달하기까지 8~1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너레이트가 AI를 활용해 개발한 중증 천식 치료제 'GB-0895'는 약 4년 만에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AI가 연구 보조 도구를 넘어 후기 임상 단계 치료제 개발까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상징적 사례다.

이 같은 기술력은 글로벌 자본의 선택으로도 이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 등이 출자한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비롯해 엔비디아, 노바티스, 암젠 등 글로벌 빅테크 및 빅파마가 전략적 투자와 협력에 나섰다. AI 반도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빅파마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연결 구조는 제너레이트 플랫폼의 확장성과 산업적 파급력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한편 얼라인드제네틱스는 2021년 10월 제너레이트의 시리즈B 라운드에 국내 최초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는 삼성 펀드와 글로벌 빅네임들의 본격적인 참여 이전 단계에서 이뤄진 선제적 투자였다. 글로벌 자본이 본격적으로 가치를 인정하기 전에 AI 기반 신약 플랫폼의 가능성을 먼저 읽고 진입한 사례라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라기보다 AI와 바이오의 융합이라는 구조적 패러다임 전환을 조기에 포착한 장기적 포지셔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너레이트의 나스닥 상장은 AI 신약 플랫폼 기업에 대한 글로벌 밸류에이션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관련 기업군 전반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초기 전략 투자자들의 가치 역시 재조명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얼라인드는 최근 AI·로보틱스·바이오 데이터를 융합한 'AI 로보틱스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어 제너레이트에 대한 선제적 투자는 향후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질 전략적 연결고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젠큐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6%(800원) 오른 3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젠큐릭스는 주식 등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회사의 최대주주인 조상래는 주식등의 수를 856만9671주로, 보유 비율은 36.48%로 보고됐다. 특별관계자 문영호는 1만5753주, 0.07%, 강미란은 3만38주, 0.13%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 주요 내용으로 조상래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근질권 계약을 2025년 3월 19일 체결했으며 대상 주식등의 수는 59만주다. 또한, 조상래는 개인과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2026년 1월 29일 체결했다.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0.00%(189원) 오른 8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경남제약이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액면가 100원인 보통주 5주를 500원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7814만7358주에서 1562만9471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자본금이 줄어드는 감자가 아닌, 기업가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유통주식 수를 조정하는 주식병합이라고 설명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3월 26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구 남산예술원에서 열리며, 해당 안건은 제28기 정기주주총회 결의사항으로 상정된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4월 16일이다. 매매거래는 4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정지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주요주주인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보유 주식 1420만1470주(지분율 18.17%)에 대한 변동 없이 주식근질권설정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며, 담보 설정 주식은 총 1420만1470주다. 보고 사유는 주식근질권설정계약의 연장이다.

루멘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98원) 오른 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루멘스는 LED(발광다이오드) 패키지 및 모듈을 주력으로 하는 전자부품 제조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루멘스는 TV용 백라이트유닛(BLU)에 적용되는 LED 패키지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디스플레이용 광원 모듈, 조명용 LED 패키지 및 모듈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과거 LCD TV 시장 확대와 함께 BLU용 LED 공급을 확대하며 매출 기반을 구축했다.

주요 제품은 ▲TV·모니터 등 디스플레이용 LED 패키지 ▲일반 조명 및 산업용 조명용 LED 패키지·모듈 등이다. 고객사 요구에 맞춘 광원 설계 및 모듈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 제품에 대응하고 있다.

사업 구조는 전방 산업인 디스플레이 및 조명 시장의 수요 변화에 영향을 받는 특성이 있으며, 글로벌 TV 시장 및 IT 기기 수요, 조명 교체 수요 등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존재한다.

루멘스는 LED 패키징 기술과 열관리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해왔으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업 구조 개선과 신규 응용처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66%(78원) 오른 3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씨엔플러스가 지난해 흑자 전환이라는 호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일반공모 유상증자까지 초과 청약을 달성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씨엔플러스는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소액공모) 청약 결과 161.45%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수 452만4886주에 총 730만5400주의 청약이 몰렸으며, 주금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실적 턴어라운드 직후 신규 자금 수혈까지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회사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앞서 씨엔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3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은 12.65% 증가한 수치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영업외비용이 반영되며 순손실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씨엔플러스는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성공해 흑자전환을 예정보다 빨리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사업부으로의 확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서울식품, 에이프로젠, SG세계물산, KEC,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한온시스템,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롯데손해보험, 대우건설, TIGER 200선물인버스2X,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 대원전선, KODEX 코스닥150,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한국ANKOR유전, 삼성전자, SK증권, KODEX 200, KODEX 레버리지, TIGER 반도체TOP10, LG디스플레이,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KG모빌리티, 한국토지신탁, KODEX 미국S&P500이다.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오가닉티코스메틱, TS트릴리온, 케이바이오, 해성옵틱스, 인콘, 나무기술, 모베이스전자, 나노엔텍, 리메드, 스테이지원엔터, 대한광통신, LK삼양, SKAI, 비엘팜텍, 위더스제약, 지아이텍, 우리기술, 빌리언스, 모베이스, 원풍물산, 씨엔플러스, 비츠로시스, 엔시트론, 경남제약, 우리산업홀딩스, 흥구석유, 자연과환경, 소프트센, 재영솔루텍, 케이피엠테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시가총액은 전일 종가 기준 4922조7366억원에서 5016조8889억원으로 뛰어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5000조원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75%와 1.29%씩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 증가폭은 각각 20조7187억원과 9조2651억원으로 이날 코스피 전체 시총 증가액(94조1522억원)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5포인트(0.02%) 오른 1,165.2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9.27포인트(0.80%) 오른 1,174.27로 출발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3.12%), 에코프로비엠(1.17%), 레인보우로보틱스(8.09%) 등이 상승했고, 알테오젠(-1.47%), 삼천당제약(-4.89%), 에이비엘바이오(-1.3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90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53억원, 130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3조8610억원, 13조2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1원 내린 1,429.4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90억원, 880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291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8527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4포인트(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나스닥종합지수는 236.41포인트(1.04%) 뛴 22,863.68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침공의 '선봉장'으로 여겨지던 앤트로픽이 일부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AI에 대체되기보다는 AI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띄웠다.

앞서 미국 관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상승가도를 달려온 국내 증시는 미 기술주 훈풍을 상승 재료 삼아 6,000선을 가뿐히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워싱턴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관세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은 동요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75% 오른 20만3500원, SK하이닉스는 1.29% 상승한 10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관련 기대가 지속되면서 9.16% 뛰었고, 기아도 미국 조지아 법인의 누적 생산 500만대 달성 소식에 12.70% 급등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27%), SK스퀘어(4.86%), 삼성바이오로직스(0.29%)는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4%), HD현대중공업(-0.34%)은 내렸다.

반도체 대형주와 자동차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 상장사 시가총액 합계액(5016조원)은 사상 처음으로 5000조원을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6.78%), 금속(5.24%), 증권(4.10%) 등은 상승했고, 의료·정밀기기(-1.35%), 제약(-0.81%) 등은 떨어졌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것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이익 모멘텀(동력)"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국정연설에서 관세와 지정학적 이슈, 경제적 성화에 대한 정책 기조를 반복했지만, 새로운 내용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총 24조47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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