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반느> 을 10년 기다린 고아성의 진심 파반느>
- 배우 셋만 떠난 엔딩 촬영 후기
- 새벽마다 이어진 감독과의 대본 과외
〈파반느〉 포스터 | 출처 넷플릭스
고아성과 문상민 그리고 변요한의 케미가 돋보이는 넷플릭스의 영화 〈파반느〉! 공개 3일만에 벌써 2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는데요. 작품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개된 배우들과 제작팀의 비하인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죠.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모두 모아봤습니다.
10년동안 파반느 제작을 기다린 고아성
2017년, 이종필 감독은 원작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작업 당시에 절친한 류현경 배우를 통해 고아성 배우를 만나 작업중이던 내용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게 〈파반느〉 작품 제작을 위한 첫 미팅이 된 것이죠. 고아성은 첫 미팅부터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하는데요. 고아성의 의지는 첫 멜로 로맨스 작품을 〈파반느〉로 하고 싶어서 다른 작품 출연을 거절했을 정도라고! 첫 미팅 이후에, 근처 책방을 방문한 고아성은 ‘월간미정’이라는 글씨가 적힌 그림 엽서를 구매하게 됐고, 그 엽서를 〈파반느〉 작품을 너무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려 10년동안 행운의 부적처럼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모두 마치게 된 후, 고아성은 해당 엽서에 편지를 써서 이종필 감독에게 선물을 했다는 훈훈하고 감동적인 비하인드가 있죠.
배우 둘과 감독 한 명만 간 오로라 촬영
〈파반느〉의 엔딩으로 등장하는 오로라 장면은 다른 스태프없이 문상민, 고아성 그리고 이종필 감독까지 세 명만 진행한 촬영이라는 후기! 차를 한 대 빌려서 세 사람이 다함께 이동했는데, 운전면허가 없는 이종필 감독과 장롱면허 문상민이 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고아성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숙소도 에어비앤비를 빌렸다고 하는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동화 같은 장면이 탄생했다니!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새벽 과외를 받은 문상민
이번 작품을 통해서 문상민 배우의 연기력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문상민은 〈파반느〉 작품을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일 시기에 아침 6-7시 타임부터 감독님과 둘이 만나 항상 3시간씩 대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리딩도 많이 하고, 혼자서 틈날 때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는 시간도 많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경록의 표정 변화 연기가 섬세하게 담기게 된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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