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사랑을 담다 FAMILYLOVE' 공연 홍보문./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시민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드론쇼로 재해석한 '사랑을 담다 FAMILY&LOVE' 공연을 오는 28일 광안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9월 진행한 사연 공모전에 접수된 118건 중 선정된 4개의 사연 중 가족과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토대로 기획돼 관람객을 찾아간다.
오후 7시에 열리는 'FAMILY' 공연은 위탁 아동 가정의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을 담았으며, 오후 9시 'LOVE' 공연은 소방관 남자친구가 간호사 여자친구에게 전하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드론으로 형상화해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는 야외 특설무대가 설치돼 선정된 사연을 시민들과 직접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두 편의 사연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식 누리집과 수영구 공식 SNS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서 광안리의 밤하늘을 따뜻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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