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조영채 기자┃견고한 1위를 달리던 한국도로공사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2-3(24-26 17-25 25-23 25-10 11-15)으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타나차가 부상을 당했다. 1, 2세트를 내준 후 3세트부터 역전에 나섰으나 5세트에서 위기가 닥친 것이다.
5세트 초반 블로킹을 하다가 상대 카리의 발을 밟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크게 꺾였다. 결국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린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타나차는 우측 발목 외측 인대 파열로 6~8주 간 회복 및 재활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남은 시즌에는 사실상 타나차의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한국도로공사 모마도 비슷하게 발목이 꺾이는 부상이 있었으나, 경기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모마는 좌측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훈련에 복귀하기는 했지만 남은 시즌 동안 기량을 전부 펼치기에는 무리로 판단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정관장과의 경기가 펼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를 떠안은 한국도로공사가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경쟁 구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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