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글로벌 시장 출격…실적 반등 신호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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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글로벌 시장 출격…실적 반등 신호탄 쏜다

아주경제 2026-02-25 17:4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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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출처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출처=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첫 신작 ‘슴미니즈(SMiniz)’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신작 출시를 재개했다. 지식재산권(IP) 팬덤을 겨냥한 캐주얼 퍼즐 장르로 포문을 열고, 하반기 대형 신작으로 실적 반등을 노리는 구조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SM엔터테인먼트 IP 기반 모바일 캐주얼 퍼즐 게임 ‘슴미니즈’를 국내를 포함한 일본·대만·북미·유럽 등 주요 권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미니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최애’ 캐릭터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가게 된다.
 
기본 플레이는 매치3(같은 색 블록 3개를 맞춰 제거하는 퍼즐) 규칙을 따른다. 각 단계를 공략해 재화·아이템을 얻고 이를 캐릭터 수집과 강화에 투입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퍼즐 장르 특성상 진입장벽이 낮고, 짧은 시간에 여러 판을 반복할 수 있어 글로벌 팬덤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핵심 경쟁력은 팬덤 콘텐츠다. 게임을 진행하며 아티스트 포토카드와 ‘미니즈’ 캐릭터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포토카드를 꾸미는 ‘포토 데코’ 기능을 넣었고, 완성한 포토카드는 마이룸에 전시할 수 있다. 각 미니즈 캐릭터 디자인은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기 위해 단순한 외형뿐만 아니라 피부색, 눈썹 각도, 보조개, 점 위치 등 세밀한 디테일을 반영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직전년(영업이익 191억원) 대비 크게 악화했다. 올해는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8종 안팎의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대형 신작인 ‘오딘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의 출시도 예정돼있다. 오딘Q는 국내 한정이 아니라 대만·일본 등 아시아 권역까지 같은 버전으로 출시·운영하는 ‘글로벌 원 빌드(단일 버전 동시 서비스)’로 가닥을 잡았다.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상반기에는 라인업 재가동과 초기 지표 회복 여부가 관건이고, 하반기에는 대형 신작 성과가 손익을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에 따른 이익 개선세는 올 하반기부터 나타날 전망”이라며 “특히 오딘Q의 경우 개발사인 라이온하트가 오딘으로 개발력을 검증했고, 카카오게임즈 역시 퍼블리싱(유통‧운영) 역량이 충분하기에 신작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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