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기술로 나눔의 지평 넓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기술로 나눔의 지평 넓히다

일요시사 2026-02-25 17:05:11 신고

3줄요약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포스코가 지난 2007년 대학생 해외봉사단 ‘비욘드(Beyond)’를 창단한 이후 19년 동안 1500여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주체적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과학과 기술, 공학 요소를 접목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 ▲‘메이커’ 교육(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장치 제작) ▲공학체험 실습 키트(이하 공학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 아동 대상 교육봉사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찔레곤 해외봉사 등 약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단원들이 개발한 공학키트와 교재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대상 실습형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과학과 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기술이 가져오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도록 했다.

국내 활동을 마친 단원들은 지난 1월, 6박8일간 찔레곤에 파견돼 전기 자동차, 태양광 무드등, 워킹 토이 등 공학키트를 활용해 현지 청소년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교육봉사와 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또 현지 봉사 단원인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 우수 대학 장학생과 협력해 아동 영양 불균형과 발육부진 등 현지의 사회 이슈를 고려한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학교 벽화 그리기, 교실 도색 등 개·보수 활동을 통해 쾌적한 면학 환경을 조성하고,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박수빈 비욘드 18기 단원은 “공학키트를 설계하고 아이들과 함께 실습하는 과정에서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체감했다”며 “봉사활동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현지 청소년들의 밝은 웃음이 가장 큰 보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욘드 단원을 선발해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나눔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오는 4월 단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비욘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Copyright ⓒ 일요시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