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너지 글로벌 기술혁신 선두주자…인천시, I-RISE 사업 성과 [인하대 I-RISE, 세계적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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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너지 글로벌 기술혁신 선두주자…인천시, I-RISE 사업 성과 [인하대 I-RISE, 세계적 기술 혁신]

경기일보 2026-02-25 16:5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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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전경. 경기일보DB

 

인하대학교가 I-RISE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해 2차전지 같은차세대 에너지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 혁신을 이뤄내는 선두 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25일 인하대에 따르면 최근 연구·혁신 분야의 정보 분석 기업인 엘스비어 코리아와 협력, ‘I-RISE 어워드’를 열고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연구자 10명에게 ‘I-RISE Global Top10 연구상’을 수여했다.

 

엘스비어는 최근 3년간 인천지역 대학 연구자들의 주저자 논문을 대상으로 세계 상위 10% 이내 논문 게재 실적, FWCI(분야가중인용지수), 총 피인용도 등 연구의 질과 학문적 영향력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를 종합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논문 편수 중심의 단순 정량평가가 아닌 국제적 영향력 기반의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종전 평가 방식과 차별했다.

 

앞서 인천시는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잡도록 지원,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인천 전략산업 선도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 지·산·학 협력 등을 이뤄낸다.

 

이번 ‘I-RISE Global Top10 연구상’은 기술·공학·자연과학·생활과학·의학 분야와 인문·예술·경영·사회과학 분야로 나뉘어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연구자 10명에게 수여했다.

 

인하대는 이번 I-RISE 어워드를 바탕으로 우수 연구성과를 널리 확산시켜 인천지역에서 우수 연구 성과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수상자를 강연자로 초청해 인천시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특강, 멘토링, 오픈 랩(Open Lab) 등을 펼치고 우수 연구성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아웃리치(outreach) 프로그램을 지원·운영에 나선다.

 

조명우 총장은 “I-RISE 사업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과 지역 혁신을 동시에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보는 인하대와 공동으로 ‘I-RISE 어워드’ 수상자의 연구 성과를 살펴보고, 이 세계적 연구가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과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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