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BE 프로젝트 추진... "영어, 이제는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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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BE 프로젝트 추진... "영어, 이제는 실전이다"

중도일보 2026-02-25 16:4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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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부산교육청, 올해 초·중등 영어교 모습'2026년 초·중등 영어교육 정책 설명회./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와 화상 수업을 결합한 'BE(Busan English)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영어 담당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초·중등 영어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고 올해의 중점 교육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현장 교사들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 영어교육의 핵심인 'BE 프로젝트'는 세 가지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AI 기반 자기주도 말하기 프로그램 'BE-Speak'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소그룹 화상 수업 'BE-Talk' △부산만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체험 'BE-Tour'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데 느끼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실전 소통 능력을 배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EBS 영어 전문가 이현석 강사가 초빙돼 'AI 활용 영어 말하기·쓰기 역량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교실 내에서 학생들의 발화량을 늘리고 직접 써보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수법을 제안해 참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호응을 바탕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교육 개선안이 각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공교육 내에서 자연스러운 소통 역량을 갖춰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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