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지방선거 공천 기준 발표…"尹 정부 공직자 배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혁신당, 지방선거 공천 기준 발표…"尹 정부 공직자 배제"

아주경제 2026-02-25 16:07:56 신고

3줄요약
조국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해민 사무총장이 25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공천 심사 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해민 사무총장이 25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공천 심사 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오는 6·3 지방선거 목표를 "국민의힘 제로, 부패 제로"라고 정하고 공천 심사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재임한 공직자 등을 원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을 임명 받아 재직한 차관급 이상 공무원 등에 해당하면 서류에서 부적격 판정이 내려진다. 이와 함께 5·18 민주 유공자와 12·3 계엄 극복 기여자에는 15%의 가산점도 부여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해민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 심사 기준 발표 기자회견에서 "내란 극우 세력을 대청소하는 전국적 심판의 장이 돼야 한다"며 "부정부패, 갑질 등 시민의 일상을 파괴하는 비위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임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제로'와 관련해서는 윤석열 재임 시기에 재직한 차관급 이상 공무원, 공공기관의 장, 부기관장 및 상임 간사 등 임원, 금융감독원장, 부원장 및 감사 등에 해당하면 서류에서도 부적격 결정이 내려진다. 또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국민의힘 당적을 보유했던 자, 선거 출마를 위해 다른 당 소속으로 예비 후보 등록을 했던 자 등도 부적격 대상자들이다.

이 사무총장은 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와 민주주의를 지켜온 5·18 민주 유공자, 내란의 위협 속에서 온몸으로 헌법을 사수한 분들을 우리 지역의 대표로 모시겠다"며 "경선 시 1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45세 이하 청년에는 중앙당 공천 심사비를 전액 면제하고, 후보자 등록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하는 기탁금을 29세까지 전액 지원한다. 여성·청년 후보는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각각 30% 가산점을 부여한다.

향후 공천 일정은 이번주 후보자 신청을 받은 뒤 다음주 서류 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무총장은 "국민 추천을 받은 후보도 있어 병행해 3월 말 정도에는 예비 후보를 발표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