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천피’ 돌파에 원·달러 환율 1420원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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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피’ 돌파에 원·달러 환율 1420원대 급락

투데이신문 2026-02-25 16:0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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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에 개장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투데이신문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에 개장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문영서 기자】 1440원대 중반선에서 고착화되는 듯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장중 1420원대까지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 6000선 돌파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와 미·이란 핵 협상에 대한 기대감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441.6원에 개장했다. 이후 하락 폭을 키우며 장중 1427원선까지 밀렸으나, 최종적으로는 전장 대비 13.1원 급락한 1429.4원에 장을 마쳤다.

이번 환율 하락은 코스피지수 6000선 돌파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와 미·이란 핵 협상 기대감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부터 이어진 핵 협상 낙관론이 달러 약세를 유도한 가운데, 그간 환율 상승을 부추겼던 수급 불균형도 수출 기업들의 보유 달러 매도가 이어지며 소폭 해소된 모습이다.

코스피지수의 사상 첫 6000선 안착도 환율 하향 안정에 힘을 보탰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환율 하락을 이끌었고, 오는 26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점도 하락 요인이 됐다.

국민은행 이민혁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6000을 돌파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했고,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기대감이 더해지며 크게 내린 것으로 본다”며 “금통위에서 매파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 또한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환율 하락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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